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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엑스포: 소소, 웨어러블 뇌파 디바이스 연동 헬스케어 어플 소개


 


                                       이윤 기자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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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 소소(대표 민동빈, www.soso-g.co.kr)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IT융합 분야의 대표 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웨어러블 뇌파 Device와 연동하는 헬스케어 App을 소개했다.


 


                   소소는 2008년부터 BCI(Brain Computer Interface)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초저가의 뇌파 디바이스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 브레인 휘트니스에 효과가 있는 뇌파게임 애플리케이션과 U-헬스케어, IOT서비스를 개발/판매 하고 있는 기업이다.


 


                   게임용 뇌파측정기는 뇌에서 나오는 뇌파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로 사람들이 생각할 때 뇌에서 나오는 전기적 신호를


                   분석해 전자장치를 제어하는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일종이다.


 


                   BCI 기술은 전신마비 환자들의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수단으로 개발됐으나, 현재는 게임과 융합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매, 우울증 예방 및 증상완화에 대한 연구로 발전되고 있으며 차세대 체감형 게임인터페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소소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BCI 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에 성공해 작년부터 아동두뇌 개발 'Brain King'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Brain


                  Training System'을 일본 등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의 Good Servant Inc. 등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부터는 뇌파를 활용한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기술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ADHD와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BCI 기능성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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